💡 해당 책은 수필 느낌의 성격이 강하며 챕터 하나의 분량이 약 30페이지로 상당히 짧습니다. 그렇기에 포스팅이 다소 짧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며 가슴에 와닿은 내용들입니다.
회의론의 종류
소프트웨어 장인이 팀에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거나 새로운 실행 관례, 도구, 절차를 도입할 때 가장 먼저 어떤 반발에 부딪힐지 미리 파악해야 한다.
준비
진정으로 당신을 둘러싼 것들을 바꾸고 싶다면 몇 가지 꼭 갖춰야 할 것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다.
- 단순함을 추구해야 한다.
- 상대방의 언어로 말해야 한다.
- 말할 내용에 대해 스스로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
- 경청하는 법을 배운다.
신뢰를 쌓으라
- 동료 개발자들이나 관리자 고객들과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속적으로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딜리버리하는 것이다.
- 열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부족하다. 무엇보다도 신뢰를 쌓으려면 역량이 있어야 한다.
모범을 보여 사람들을 이끌라
- 처음 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바로 옆에 앉아 함께 코드를 작성하면서 극복할 수 있다.
- 팀의 행동방식을 바꾸거나 새로운 기술과 실행 관례를 수용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당신 스슷로 그것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신중하게 싸울 곳을 정하라
모든 이슈들이 똑같이 중요하지는 않다. 정말 의미있는 곳에 노력을 집중하고 더 빨리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싸움에 우선순위를 두자.
점진적으로 반복, 관찰, 수용하라
점진적인 변화를 제안하면 저항의 강도를 줄이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두려움과 자신감 부족
당신의 주변을 바꾸고 싶다면,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준비하고, 연습하고, 독서하고 , 공부해서 스스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개발자로 거듭나야 한다.
상사를 설득하는 방법
- 작업을 구현과 테스트로 나누어서는 안 된다.
- 테스트는 형태에 상관없이 한 코딩 작업의 요소일 뿐 별개의 작업이 아니다.
팀이 TDD를 수용하도록 설득하는 방법
- 큰 충돌 없이 TDD를 도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 동료가 아무도 TDD를 쓰지 않는다고 반문하면 상관 없다고 하자. "그냥 재미로 한번 해봅시다."라고 하자.
- 실행 관례를 전파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모법을 보이는 거싱다.
회의론은 상대하는 방법
- 틈틈이 공부하고 준비해서 기술의 사용법을 시연할 수 있을 정도로 역량을 키우면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된다.
- 커뮤니케이션을 상대방의 수준에 맞게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의사 결정 과정에 모두가 참여하도록 만드는 데 주의를 기울이자.
권한과 책임
진정한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은 권한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권한을 갖고 싶다면, 책임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요약
일을 잘 해내려면 소통을 명확히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개발자들과 신뢰를 쌓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책 > 소프트웨어 장인 (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 소프트웨어 장인으로서의 커리어 (0) | 2024.03.24 |
---|---|
15. 실용주의 장인정신 (0) | 2024.03.24 |
13. 배움의 문화 (0) | 2024.03.24 |
12. 낮은 사기의 대가 (0) | 2024.03.22 |
11. 잘못된 면접 방식 (1) |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