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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프트웨어 장인 (완)

13. 배움의 문화

💡 해당 책은 수필 느낌의 성격이 강하며 챕터 하나의 분량이 약 30페이지로 상당히 짧습니다. 그렇기에 포스팅이 다소 짧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며 가슴에 와닿은 내용들입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동기 부여하기

  • 잘못된 테스트는 아예 테스트가 없는 것보다 못하다.
  • 사람들은 새로운 절차나 새로운 실행 관례를 강제한다고 조직을 변화시킬 수 없으며 우리는 배움의 문화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룹 토론회 참여하기

페어 프로그래밍이 일상적인 개발 조직이라면 개발자 교환을 통해서 이러한 매너리즘을 해결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한 업무 주기 동안 팀끼리 개발자를 서로 바꾸면 새로운 것을 볼 기회가 생긴다.

  • 기존 결정들에 대한 재검증: 새로운 사람은 기존 결정이 이루어진 맥락을 이해한 후 그 결정이 올바른 것이었는지 확인해 줄 수 있다.
  • 지식의 공유: 새로운 개발자는 특정문제들이 어떤 식으로 해결되었는지 배울 수 있다.
  • 개선: 새로운 개발자는 문제들을 해결할 더 나은 방법을 제안할 수도 있다.
  • 공동 학습: 서로 현재의 해결책을 토혼하고 지식들을 공유하고 나면 기존 멤버와 새로운 개발자 모두 더 나은 해결책이 떠오를 수 있다.

그룹 코드 리뷰하기

그룹 코드 리뷰도 배움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재미있는 방법이다.

 

아무도 참여하려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열정과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 조직 전체를 바꿀 생각이라면 그냥 잊는 게 좋다

 

모범을 보여라

팀에 열정을 불어 넣고 더 나은 일하는 방법을 추구하도록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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