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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프트웨어 장인 (완)

10. 소프트웨어 장인 면접하기

💡 해당 책은 수필 느낌의 성격이 강하며 챕터 하나의 분량이 약 30페이지로 상당히 짧습니다. 그렇기에 포스팅이 다소 짧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며 가슴에 와닿은 내용들입니다.


회사 입장에서의 관점

  • 재능있는 개발자를 채용한다는 의미는 그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그의 도움을 받겠다는 것이다.
  • 지원자가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느냐는 면접관 입장에서 그 사람의 협럽 능력과 비즈니스 기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지원자 입장에서의 관점

  • 면접관들이 말하는 이런 저런 과장들은 모두 흘려 듣는 게 좋다.
  • 첫 번째 힌트는 관리층이 개발자들을 신뢰하는지의 여부다.
  • 면접관의 질문들은 대개 면접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반영한다.
  • 면접관이 이미 주어진 질문지를 그냥 읽기만 하고 매우 특정된 짧은 질문들만 연이어 내놓는다면, 그 면접관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듣거나 논쟁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바람직한 면접 방법

좋은 면접은 자유 토론과도 같아야 한다.

 

페어 프로그래밍 면접

면접이긴 하지만 페어 프로그래밍이기 때문에 가장 당연한 대응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개발자 채용 면접은 개발자가 보아야 한다.

지원자 입장에서도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면접을 하고 있다면 다른 회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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