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책은 수필 느낌의 성격이 강하며 챕터 하나의 분량이 약 30페이지로 상당히 짧습니다. 그렇기에 포스팅이 다소 짧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며 가슴에 와닿은 내용들입니다.
브라질 어느 십대 소년의 이야기
편안하고 익숙한 상태에서 벗어나 나를 발전시키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아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단과 집중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지 커리어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면
- 우리는 지속적으로 그 결정을 재평가하고 다시 목표를 세워야 한다.
- 세상이 나에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자로서의 일터
투자가 계속되는 동안 정기적으로 투자의 서오가를 평가해야 한다.
당부의 말
항상 배우고 더 나은 소프트웨어 장인이 되는 것에 집중한다면, 단순히 돈만 좇을 때보다 좋은 직장을 얻기가 오히려 더 수월하다.
자율성, 통달, 목적의식
- 지식 노동자를 움직이는 것은 자율성, 통달, 목적의식 이렇게 세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자율성: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언제할지 통제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한다. 제대로 된 애자일 개발 환경이라면 이러한 것들이 보장되어야 한다.
- 통달: 더 나은 프로페셔널,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계속 배우고 진화하는 것을 뜻한다.
- 목적의식: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중요하고 무언가를 더 나아지게 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을 뜻한다. 아무런 이해없이 시키는 대로 일하는 것의 반대 개념이다.
요약
일을 선택할 때는 자율성, 통달, 목적의식을 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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