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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프트웨어 장인 (완)

2. 애자일

💡 해당 책은 수필 느낌의 성격이 강하며 챕터 하나의 분량이 약 30페이지로 상당히 짧습니다. 그렇기에 포스팅이 다소 짧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며 가슴에 와닿은 내용들입니다.


절차적인 관점에서의 애자일 원칙

올바른 목표를 향해 진행 중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의 애자일 원칙

목표한 것을 올바르게 실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안심할 수 있게 한다.

 

애자일을 따른다는 것

  • 애자일 방법론들은 모두 빠르고 짧은 피드백 루프에 대한 것이다.
  • 애자일은 문제 자체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애자일은 문제를 드러나게 한다.

애자일 행오버

  • 유즈 케이스는 사용자 스토리로 대체되었고...
  • 애자일을 도입하여 모든 절차를 뒤바꾸는 궁금적인 목적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 대비 이득을 키우기 위해서다.
  • 애자일의 모든 절차에는 기술적 탁월함이 전제되어 있다.

애자일 코치

  • 애자일 선언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한 애자일 코치는 절차뿐만 아니라 기술적 탁월함도 강조한다.
  • 여기서의 궁극적인 질문은 애자일 전환이 개발자의 역량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 임을 기억하자.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

  •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은 프로젝트를 재항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 애자일 절차를 포함해서 모든 소프트웨어 절차들은 기술적 탁월함을 기본배경으로 가정하고 있다. 기술적 탁월함을 갖추지 못한 소프트 웨어 프로젝트는 고통과 당황함 일색의 매우 비싼 경험이 되기 쉽다.
  • 중요한 점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재빨리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다. 더 나아지는 데 시한은 없다. 늦을수록 좀더 고통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