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5장 책임 할당하기 4장에서는 책임중심의 접근법이 아닌 데이터중심의 접근법의 문제점을 짚어보았습니다. 그리고 5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책임을 잘 할당할 수 있는지를 언급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접근법은 총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처음에 설계를 할 때부터 GRASP 패턴으로 접근하는것 다른 하나는 절차지향적으로 코드를 먼저 작성하고 이를 리팩토링 하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GRASP 패턴의 경우 이미 1~4장까지 언급한 내용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객체에게 할당된 책임이 협력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나쁜 것이다. 객체의 입장에서는 책임이 조금 어색해 보이더라도 협력에 적합하다면 그 책임은 좋은 것이다. 책임은 객체의 입장이 아니라 객체가 참여하는 협력에 적합해야 한다. 이는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에서도 나오는 대.. 01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시너지를 생각하라.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우아한 테크 코스에 떨어지고 객체지향이라는 패러다임을 제대로 공부하고자 기록합니다. 01장에서는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라는 개념을 짚고 넘어가는 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목차에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할과 책임, 협력 관점에서 본 객체지향 여러 객체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역할은 대체 가능성을 의미한다. 각 객체는 책임을 수행하는 방법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객체가 동시에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책에서 제시한 내용은 대체로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추상화, 다형성, 캡슐화의 의미를 풀어서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동안 한마디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 이전 1 다음